[ 현대 ] 아이오닉9

기아 EV9 대항마로 등장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9
아이오닉9
손정우

손정우 (팀장)

추천 연령 40대
약정 거리 1 만km
약정 기간 60개월
월렌탈료 0원 ~
손정우

손정우 (팀장)

월렌탈료 0원 ~
추천 연령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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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기간 6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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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용

대형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 대전이 펼쳐졌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9! 전 꼭 대형이라는 말을 붙이고 싶습니다.
두 차량 모두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대형 SUV 전기차의 공통점이 있지만 특성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출시된 아이오닉9이 앞섭니다.
EV9은 스탠다드 76.1kwh, 롱레인지 99.8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회 충전시 아이오닉9은 532km, EV9은 501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EV9보다 아이오닉9이 배터리 용량이 크고 주행거리도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전기차는 에어컨보다 히터를 돌렸을 때 배터리 소모가 빠르고 겨울철 성능저하까지 고려하더라도 배터리 용량은 충분해 보입니다.
게다가 아이오닉9은 두가지 배터리를 제공하여 이용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합니다.
효율에 초점을 맞춘 항속형 AWD, 성능을 지향하는 성능형 AWD

외관을 보면 후면이 웨건 같이도 보이는 느낌이 있고 전장 5060mm 휠베이스 3130mm 전고 35mm 모든 면에서 아이오닉이 크게 나왔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모두 2열 스위블 시트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180도 방향 전환)
내장 시트는 나파 가죽 시트, 리얼 알루미늄 장식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하여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가격면을 살펴보면 EV9보다 아이오닉9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고
한 종류의 배터리를 기반으로 3개 트림을 구성한 EV9은 도심 주행 특성을 강조한 스탠다드 트림부터 에어 롱레인지, GT라인 롱레인지, GT 등 다양한 성격을 갖춘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오닉9이 6715~7941만원, EV9은 6412~8849만원(세제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반영)

아이오닉9은 더 긴 주행거리가 필요하고 장거리 운행이 많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에게 어울리는 차량임에 틀림없습니다.

전기차는 구매시 제약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일단 대기 기간이 너무 길어 실 이용까지 맞추기가 어렵고 보조금을 받는 것도 거주하고 있는 지역 보조금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보조금이 제일 높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렌트나 리스 진행시 가장 높은 보조금을 적용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 실 수 있습니다.
대기 기간 또한 선구매를 통해 즉시출고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보다 빠르게 원하는 시기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매보다는 리스나 렌트 쪽에 무게가 실리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은 구매? 아니겠죠 렌트로 이용하여 보다 좋은 조건, 원하는 시기에 이용하시길 추천드리면 이만 줄이겠습니다.
참 아직 사전 계약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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